윗 글에 이어서 바로 당근에서 한쪽 팬이 안도는 그래픽카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것을 보고 냉큼 주워왔습니다 (이번에도 이미다 분해해놔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)
(사전에 OCCT, Fulmark 를 통해서 스트레스 테스트는 성공 하여 바로 FAN 교체 작업으로 진행하는 겁니다!)
사전에 고장난 상태로 테스트할때 확인해보니, FULL LOAD 시에 RPM이 올라가다 보니 어쩔 수 없이(?) 왼쪽 쿨러가 덜덜.. 거리면서 돌긴돌아서 파손이 의심되었는데 역시나 맞았습니다.
이렇게 되어 있으면 해당 쿨러가 돌다 멈췄다 할때마다 오른쪽에 있는 정상 쿨러도 순간 쌔게 돌았다 다시 정상 RPM으로 돌아옵니다.
이 이유는 위 사진처럼 한 선으로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한쪽 FAN 이 비정상적으로 멈추면 A(암페아)가 그대로 옆 쿨러한테 가기 때문입니다.
이것도 저번과 같이 알리로 가서 쿨러를 구했습니다.
쿨러가 도착하면 마저 조립하고 글을 이어 작성하겠습니다!